^^^▲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는 금남로공연에 함께 참여한 시민 ⓒ 뉴스타운 박찬^^^ | ||
이번 공연에서는 인권침해 현장을 고발하는 통곡의 몸짓과 그 예술성이 퍼모몬스를 통해서 울려 퍼지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심장소리(Sound of Heart)'는 모든 인류의 공통된 언어인 인권과 존엄성, 생명을 상징한다.
페스티벌은 독일, 프랑스, 캐나다, 필리핀, 미얀마, 일본 등의 대표 작가들이 각 나라에서 벌어진 인권침해 상황을 다양한 포퍼먼스로 연출한다.
한국 작가 8명과 외국 작가 6명 등 출연작가 14명은 페스티벌 기간에 각자 2회씩 공연하며 매회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오영정 페스티벌 예술총감독은 "이번 행사는 문화수도 광주에서 그동안 이뤄진 인권운동의 범위를 넓히고 광주 민중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5.18민주화운동 30주년인 내년에는 인권 퍼포먼스 아트 페스티벌을 '국제 인권 예술제'로 격상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 공연 모습박이창식 작가의 공연 ⓒ 뉴스타운 박찬^^^ | ||
^^^▲ 바람을 안고 가다신용구 작가의 작품 ⓒ 뉴스타운 박찬^^^ | ||
^^^▲ 관중과 함께 하는 공연 ⓒ 뉴스타운 박찬^^^ | ||
^^^▲ 5월17일 출연진들상상 관련자 및 공연 출연자 ⓒ 뉴스타운 박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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