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한국청소년문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는 80일 동안 상상만 하던 첨단미래도시가 현실이 돼 우리들의 눈앞에 펼쳐진다. 첨단기술관, 세계문화의 거리, 도시 관과 기업관 등 다양한 전시관의 놀랍고 흥미진진한 컨텐츠가 보여 지고 전시된다.

인천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은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80일간 인천송도국제도시 내 주행사장과 센트럴파크, 송도 컨 벤 시아, 투모 로우 시티 일대에서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라는 주제의 "가보자! 미래도시"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가 펼쳐진다.

80일 동안 인천시의 감동적인 밤이 이어지며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세계인의 눈앞에 펼쳐진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퍼포먼스, 참가자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퍼레이드, 밤하늘을 수놓을 최첨단 멀티미디어 쇼 등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내내 인천은 축제의 마당이 된다.

또한 프랑스의 대표 지성 '자크 아탈리' 등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첨단미래도시의 비전을 보기위해 인천에 온다. 도시, 경제, 환경 등 각 분야의 학자와 전문가들 비롯해 글로벌기업 CEO, 전 세계 투자자들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동안 인천을 방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세계도시축전위원회 진대제위원장 , 오흥식 사무총장 ,한규명 마케팅전략실장, 이광호시민협력실장, 황규옥 문화 관광실장, 김건우 시민협력실 팀장 ,마케팅유지상 1팀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청소년문화재단측에서는 이주열이사장, 이강부(전교육위원,인천시체육회총무이사,대한에이즈연맹인천회장)연합회장, 김실(인천시교육위원),신중균 (실버문화클럽회장,)현종열(사진작가,) 외 내외 여러명이 참석하였다.

인천세계도시축전위원회 오흥식 사무총장은 인사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위원회와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업무협약체결은 청소년들이 살아갈 미래도시를 체험할 기회이며 청소년들에게 미래 비전을 보여주어 꿈과 희망을 갖게 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 주열 이사장의 인천세계도시축전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한다“고 했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이사장은 "청소년,학부모,어르신,교육문화예술기업인등 사회지도층인사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이며 인천사랑에 앞장서온 단체로서 인천이 세계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도시축전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답했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은 86년 설립해 인천에 본부 전국 지회지부를 둔 대표적인 청소년교육문화국제단체이며 비영리 청소년단체로는 최초로 2008년 국제ISO9001.10004 국제인증서를 획득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