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요 행사내용은 멘티와 청장과의 대화와 공직생활을 통하여 이루고 싶은 희망을 적은 '희망 풍선 만들기'를 시작으로 청장과 체신청 간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멘토가 새내기(멘티) 공무원에게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을 위해 열심히 멘토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시클라멘 꽃을 화분에 담아 선물하였으며, 우체국직원들로 구성된 “캄보밴드”의 축하 공연과 마술쇼 및 '희망 풍선 띄우기' 등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김호 청장은 “멘토링은 멘토가 멘티에게 일방적으로 베푸는 제도가 아니라, 멘티는 선배인 멘토로부터 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멘토는 후배에게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문역량을 배우는 등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될 때 더욱 발전할 수 있으며, 후배이자 동료로서 퇴직한 후에도 진정한 멘토로서 존경 받을수 있는 신뢰의 관계를 쌓기 바라며 행복을 주고 받는 멘토․멘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멘토링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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