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ㆍ관광ㆍ체육 및 제조업, 서비스 등 타 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콘텐츠를 발굴ㆍ육성함으로써 콘텐츠 시장 저변 확대 및 연관 산업 분야의 콘텐츠의 신규시장을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는 정부 사업이다.

아인스M&M은 이외에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외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성장기반자금,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정보통신응용기술개발 지원사업,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지원사업 등 총 4개의 정부정책과제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아인스M&M은 약 42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엣진(atZINE)은 아인스M&M의 뉴미디어 사업의 명칭으로 가상현실공간을 통해 소비자들이 엘르(ELLE)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뉴미디어 솔루션이다. 이에는 기존의 미디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페러다임의 뉴미디어 기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엣진(atZINE)을 바탕으로 한 핵심 기술 및 비즈니스모델은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아인스M&M 최종삼 대표는 “엣진(atZINE)의 기술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 현재 프랑스의 미디어그룹인 라가르데社, 미국의 콘에어그룹 등에서도 엣진(atZIN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엣진(atZINE)을 통해 아인스M&M은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