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몰린 인파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황금연휴를 맞은 도시민들과 행락객들이 친환경의 고장 양평의 자랑인 산나물을 맞보려고 인산인해를 이루웠으며 행사장으로 가는 길은 하루종일 차량으로인해 평상시보다 10배가량이나 밀리는 등 그야말로 대 성황을 이루웠다.
제 2회 용문산산나물축제는 지난 2일(토) 김선교 양평군수와 정병국 국회의원 그리고 김혜경 양평경찰서장과 중앙대학교 총장, 용문면장, 지역주민, 참가자등 1,00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2일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5일까지 이어지며 복나무 희망열매 달기 및 대형 산나물떡 커팅, 식후행사로 대형 산나물비빔밥 만들기, 시식회, 양평나물노래, 목도소리 시연도 곁들어져 보다 알차게 꾸며진다.
또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공연, 양평군의 명예군민 가수 김종환의 축하공연을 비롯, 지역 예술인들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통합예술제 및 민속줄타기공연, 야간 공연으로는 통합예술제, 민속줄타기공연, 한국의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중앙대학교의 국악공연, 밤하늘 별을 보며 국악과 클래식, 대중가요의 만남 산사음악회가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부대행사로 전국사진촬영대회도 마련되며,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연만들기, 곤충 전시, 민물고기 전시, 양평관광사진 전시, 별자리보기 체험, 농촌문화 체험, 새로 마련된 용문산 산책로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등 많은 행사가 이어진다.
^^^▲ 시인 김선교김선교 양평군수가 제2회 용문산 산나물 축제 기간 중 문학발표회 모임에 참석 시 낭송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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