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에 3,000명의 병력을 파견했다고 한국 국회의원들이 23일 국가정보원의 브리핑 후밝혔다. 이는 기존 추정치의 두 배에 달한다.
모스크바와 평양은 모두 우크라이나가 보도한 북한 군인이 전장으로 향한다는 보도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평양은 총 1만 명 정도의 병력을 파견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올 12월까지 배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 의원들이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 동맹국들에게 러시아 전쟁에 북한이 개입했다는 증거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의 한 고위 외교관은 지난 21일 워싱턴이 북한의 개입이 미치는 영향에 관해 동맹국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그러한 전개가 사실이라면 ‘위험하고 매우 우려스러운 전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의 국가정보원은 지난 18일 북한이 약 1,500명의 군인을 배를 통해 러시아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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