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자전거이용활성화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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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전거이용활성화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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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행정자치부에서 표창받아

^^^▲ 관촉로 양편에 자전거 도로가 잘 돼 있어 하이킹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논산시는 행정자치부에서 도심의 교통난, 주차난, 환경오염 등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추진하는 '자전거이용활성화사업'을 추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일 행정자치부에서 장관표창을 받는다.

2001년도에 논산도시계획구역과 인근 읍.면을 연결하는 40개 노선 55.7㎞에 대하여 자전거이용시설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02년도에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을 투자 4개 노선에 6.9㎞의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보도 턱을 낯추는 등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조치한 것과, 자전거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캠패인 전개와 범시민자전거타기대행진 행사추진 등 홍보활동을 수시로 실시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시는 올해에도 5억 3천만 원을 투자 4개 노선 4.8㎞에 자전거도로를 정비함은 물론 중앙로 확·포장공사 추진 시 병행사업으로 자전거도로1.8㎞를 설치할 계획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자전거이용활성화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안전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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