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오디 재배 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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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오디 재배 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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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표 소득작목의 친환경

^^^▲ 노동력이 적게 들고 소득이 높아 오디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다
ⓒ 뉴스타운 백용인^^^
영광군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급부상하는 열매인 오디의 품질을 높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옥)는 최근 우리군 소득작목으로 확대 재배되고 있는 오디의 안전 재배기술 및 오디농가의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지난달 26일 실시했다.

오디 재배농가와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정윤수 지도사를 초청하여 우리군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청일, 과상2호 오디의 품종 특성과 품질향상 및 주요 병해충 방제 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오디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농업기술을 보완하고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핵심사항을 농가들간의 충분한 정보교류로 어느 지역보다도 한차원 높은 친환경 오디 생산의지를 다졌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디를 군 틈새 소득작목으로 선발해 FTA 틈새 소득작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전남지사 방문시 오디 급냉시설 및 생즙 가공시설 설치를 건의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른 작목에 비해 노동력이 적게 들고 소득이 높아 오디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들이 늘어나면서 적극적인 기술지도를 통해 새로운 대표작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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