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은 예년보다 1개월 앞서 4일 식목일 행사를 실시했다 ⓒ 뉴스타운 백용인^^^ | ||
지구 온난화 영향 등으로 봄철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아열대성 기후의 변화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실시하므로써 조기에 군민들의 나무심기 붐을 조성했다.
금년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때늦은 눈이 내린 뒤였지만 포근한 날씨에 공무원 및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불갑산을 찾는 관광객과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을철 가장 아름다운 애기단풍 500주를 식재하고 물주기를 했다.
한편 영광군 환경녹지과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조림사업 80ha를 조기발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일에는 영광공용터미널 앞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 112호이며 군목인 참식나무 1,000주와 철쭉2,500주, 나팔꽃씨 등 1,000여봉을 나누어주는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질 계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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