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모바일 지도^^^ | ||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은 新 성장동력으로 제시되고 있는 지도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음의 플랫폼을 극대화한다는 전략 아래 모바일로 접점을 확대,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자 27일(미국 애플본사 (서부지역) 시간기준)부터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무료로 다음 지도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용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에 다음 지도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길찾기 등의 기본 정보부터 스카이뷰와 로드뷰 등 3D 입체 지도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이번 모바일용 지도 서비스 오픈으로 ▶50cm급 고해상도 항공사진인 '스카이뷰' ▶국내 최초 360도 고해상도 파노라마 거리사진인 ‘로드뷰’ ▶현재 위치 이동, 맛집 등의 장소 검색 ▶최적경로와 최단경로를 지원하는 ‘길찾기’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노선 및 정보를 제공하는 ‘대중교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 따라 지도 위에 주변의 지하철/버스정류장/맛집 등이 한 번에 검색 될 뿐만 아니라,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거리·소요시간 및 요금 등을 지원 해 준다. 특히, 요금의 경우 사용자가 선택하는 교통수단에 따라 제공돼 편리하다. 버스를 선택할 경우 버스 요금이, 지하철을 선택하면 지하철 요금이 서비스 돼 미리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변의 상가 등의 위치 등을 지원하는 키워드 검색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3D 입체서비스인 스카이뷰와 로드뷰를 모바일과 연동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지역 정보를 제공한다. 즉, 기존의 평면 지도 서비스가 아닌 실사 이미지를 통해 사용자들은 해당 지역과 동일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한층 더 강화된 지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음 김지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지난 1월 오픈한 다음 지도서비스인 스카이뷰 및 로드뷰의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라며, “다음은 3D를 기반으로 한 입체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도서비스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수익모델로 발전되고, 동시에 사용자들은 모바일 지도를 통해 무궁무진한 정보 활동이 가능해져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12월 앱스토어에 ‘tv팟(동영상)’ 서비스를 론칭, ‘tv팟’ 베스트 영상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며 현재 tv팟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6만여 건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 지도는 이번 모바일과의 연동을 시작으로 상반기 안으로 한메일과 카페, 뉴스, 블로그 등과 순차적으로 연동해 사용자 활용도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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