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관광지와 시가지의 정화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백용인^^^ | ||
군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사회단체와 군민이 참여하는 환경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의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모든 공직자가 환경지킴이 운동을 전개해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불법투기, 규격봉투 사용여부, 재활용품분류 및 혼합쓰레기배출, 배출시간 미 준수 등에 대한 집중지도와 단속을 병행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가가 없는 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쾌적한 영광만들기 운동이 가정과 마을에서부터 정착 될 수 있도록 군민평가단을 구성해 매 분기별로 평가를 통해 살기 좋은 우수마을 2개소와 우수읍면 1개소를 선정 표창할 계획이다.
우수마을 평가대상은 읍면에서 1개소를 먼저 추천 선정하고 읍면평가와 병행해 군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청결유지상태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하며 우수마을 육성 읍면에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재활용 봉투 35만매를 제작해 지난 1월부터 판매소를 통해 규격봉투를 구입하는 군민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시가지와 길거리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00개를 제작 설치해 재활용품 분리수거가 쉽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해결해 깨끗한 길거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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