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김명춘 새마을지도자. 전인숙 부녀회장 ⓒ 김동권 기자^^^ | ||
이 자리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정현수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는데 신임 김명춘 새마을지도자와 전인숙 부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금산군 새마을운동의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에 취임을 하면서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우리 많은 단체와 조직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금산군 새마을협의회가 우리 지역 사회에서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이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또 “우리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새롭고 희망찬 꿈을 안고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금산군 새마을협의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앞서 이임하는 박원용. 길순애 회장도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과 일치단결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새마을운동 업무를 수행한 것이 저희들 인생에 있어 가장 보람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고 말하고, “비록 몸은 떠나지만 항상 여러분과 더불어 새마을운동협의회 발전을 위해 동참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동철 금산군수와 정현수 군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새로 출범하는 신임 김명춘. 전인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임하는 박원용. 길순애 회장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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