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21 조감도'^^^ | ||
군은 지난해 12월 ‘청양군 기업투자유치 촉진 및 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를 비롯하여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당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비 3억 원을 투입, 지난해 11월 착공 올해 3월까지 마무리해 공장가동 및 물류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80여명, 2012년까지 총 3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ADM21(주)의 조기가동 지원을 위해 수도권 지방이전기업 보조금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기업의 입장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또 비봉, 운곡 등 산업단지에는 1억 7300만원을 투입 정수장 정수시설 교체, 체육시설 설치 등 노후시설 정비와 복지시설을 확충하여 안정적인 기업 활동과 근로자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제조업체 애로사항 전수조사, 기업인 초청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 적극적 해결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이 밖에 ▲각종 공사 시 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 적극 추진 ▲규모별. 업종별 등 제조업체 일제조사를 통해 정책자료 활용 ▲고용보조금, 창업투자보조금 등 정부지원자금 지원대상기업 누락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등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기업 활동이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양군에서는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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