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포럼, '박지만 공개질의서'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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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포럼, '박지만 공개질의서'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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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육영재단 모르쇠' 전략이 언제까지 통할까?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지지 세력들 사이에 금기구역인 육영재단을 공론화시켜, 정치권과 누리꾼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GH네티즌포럼(www.ghforum.co.kr)이 '박지만 회장님께 보내는 공개 질의서'를 20자로 공개한 내용의 진위여부가 정치권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gh네티즌포럼은 그동안 공개한 '육영재단 3억원 차용증의 실체'. '육영재단 폭력강탈의 실체', '박지만측에 보내는 반박자료'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들을 과감하게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는 정치포럼이다.

공개질의서는 '폭력찬탈 사전모의', '이사장권한 소송방해', '광진경찰서 정지작업' 등 5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임직원 일동이 작성 서명 날인한 사실 확인서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일련의 사건들은 박지만 회장의 강력한 의지라며, EG의 정용희 기획실장의 지시에 의해 모두 벌어졌다는 내용이다.

'원칙과 정도'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정치권의 포청천인 박근혜 전 대표가 유독 육영재단 만큼은 침묵과 모르쇠 전략으로 일관해 왔다. 그동안 육영재단과 박근령 전 이사장을 강도 높게 비판해왔던 GH네티즌포럼이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자 일각에서는 'GH(근혜)포럼이 아니라 GR(근령)포럼'이 아니냐는 식의 음해도 있었다고 포럼관계자는 전했다.

포럼의 운영자인 '대박사랑'은 육영재단사태의 공론화는 매우 조심스러웠던 만큼, 여러 차례 비공개 회의와 토론을 거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그동안 왜곡되어 알려진 육영재단의 실체가 박지만측의 공작된 일방적인 주장임이 밝혀졌다며, 이것을 안 이상은 4년 뒤 박근혜 전 대표께 더 큰 누가될 것 같아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용기를 내었다고 한다.

포럼의 회원들은 이번 육영재단 사태의 공론화를 통해 박근령 전 이사장이 얼마나 성동교육청이나 음해세력들로부터 마음고생을 심하게 당했는가를 알고부터는 남의 일 같지가 않다고 말했다.

끝으로 포럼의 운영자인 '대박사랑'은 대한민국 검찰의 공정하고 공평한 검찰권 행사를 통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는 검찰상을 구현하고 정의롭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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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2009-01-24 22:24:35
"대박사랑" 이름이 참 좋다 그 이름과 행동 조심하심이 .님 을 생각해보면 조금 어지럽다 할가 그 동안 행보를 미루어 .
경선후 에 멀했는지 ? 지금도 여기저기 두류 마당발이라 할까 ?.여기저기 ...... 독이 덕이 됄지 ?

친박인사 2009-01-25 01:46:09
박근령씨 집안 망신 혼자서 다시키고 있군요.
창피한줄 알면 좋으련만....
저번에는 14살 연하하고 결혼 뭐시기해서... 집안 내력을 밝혀 언니에게 피해 주더니...

제발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어디 해외로 가서 연하남자하고 조용히 살면 박정희 대통령 지지자들이 좋아 할 것이다.


진실은 2009-01-25 02:10:19
박근령은 육영사업 특히 어린이 관련 사업을 하면 언젠가는 핵폭탄을 맞게 되어 있지요. 그것이 14살 연하와 결혼하고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에게도 쓰나미로 밀려 가겠지요!!!

그래서 박지만 회장이 앞장서서 말렸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충고 2009-01-25 02:16:52
박근령씨가 결혼전에는 박지만 회장이 많이 도와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14살 연하 남자와 결혼 하면서 이런 일들이 벌어 졌다고 들었습니다.

박대표를 지지하는 한사람으로 충고 합니다.

박근령씨 당신은 이미 육영(어린이)사업을 할 자격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면 가족들과 부모님을 위하여, 그리고 당신의 결혼때문에 고통 받고 어린나이에 이혼하여 혼자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사람을 생각하여 멀리 왜국으로 나가 사는 것이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해라 2009-01-25 06:33:31
그동안 육영재단을 통해 매달 받아먹던 돈이 떨어졌나?

엔간히 해라.. GH포럼.. 이름부터 바꾸고 이제 김응일이

아닌 김경학이라고... 속보인다. 그만해라... 이중요한 시기

에 재뿌리는 심사 참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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