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말하는 CCTV 설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군, 말하는 CCTV 설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한 몫

^^^▲ '당진군이 말하는 CCTV를 설치 운영한다.'^^^
당진군이 말하는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방지를 위해 주변 횡단보도 및 우범지역에 CCTV 설치를 완료하고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지도는 당진경찰서에서 상황실 모니터를 통해 안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며, 우범지역에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면 방송으로 위험신호를 알리게 된다.

지역민과 학생들은 “도로에 내려선 분은 인도로 올라가 주세요”, “지금은 빨간불입니다, 초록불이 켜지면 손을 들고 건너세요”등의 생명보호 방송을 접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한 CCTV는 지난해 예산 3억2000만원을 투입해 총12대를 구입 설치하였으며, 동영상 인식 말하는 CCTV가 7대, 생활안전 번호인식 CCTV가 5대이다.

군은 지난해 연말 설치를 완료하고 16일까지 점검과 시범운영을 거쳐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로써 지난 2005년부터 생활안전 및 방범용으로 설치한 CCTV는 총 34개소 42대에 이른다.

말하는 CCTV는 기존 CCTV에 음성 스피커 장치를 추가한 것으로 카메라에서 보내온 화면을 당진경찰서 상황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안내방송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우범지역의 범죄예방을 담당하게 된다.

당진군은 사회적 약자인 학생들을 보호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우범지역에 CCTV를 설치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