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포럼 '육영재단사태 공론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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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포럼 '육영재단사태 공론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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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삼형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사이버친위대 역할을 하며, 친박세력의 인터넷 구심점역할을 했고, 박 전대표의 정치철학 '정도와 원칙'을 인터넷상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발족한 gh네티즌포럼(www.ghforum.co.kr)이 친박세력 사이에 금기(禁忌)의 대상인 '육영재단 정상화'를 공론화시켜 인터넷에서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핫이슈 코너 및 포럼의 대문글에 '육영재단 관련자에게 보내는 글', '朴대통령-육여사님의 세 자녀들이여', '육영재단 이것이 실체, 침묵은 NO', '이제 남매간의 불화는 끝내야 합니다'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들을 정확한 팩트로 공개하여 1일 방문객이 10,000명을 돌파했다.

포럼의 구성원들은 애국애족정신과 박근혜 전 대표를 위해 충언의 글을 올리며 사이버상에서 활동을 하다, 지난 경선때 회원의 90% 이상이 '공직선거법'에 기소돼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까지 벌금을 받을 정도로 '박빠' 중에서도 '진성박빠'로 불리는 논객 30여명이 활동하는 곳이다.

포럼의 운영자인 '대박사랑'은 이번 육영재단사태의 공론화는 매우 조심스러웠던 만큼, 여러 차례 비공개 회의와 토론을 거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그동안 세간에 알려진 육영재단사태의 실체가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어 대중들에게 왜곡되어 알려져 있어서, 더 이상 감추고 비호하는 것은 오히려 4년 뒤 박근혜 전 대표께 더 큰 누가될 것 같아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용기를 내었다고 한다.

포럼의 회원들은 이번 육영재단사태의 공론화를 통해 박근령 전 이사장의 마녀사냥식 음해세력들을 밝혀내고, 재단 창시자인 박 대통령-육영수 여사의 설립목적인 '어린이의 건전한 육성과 청소년에 대한 투철한 국가관 확립, 과학지식의 보급 및 충효사항 고취' 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 토론장에서는 인터넷 토론 사이트중 현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칭찬릴레이'를 매월마다 실시하여 네티즌들에게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친박계 진영 의원외에도 최구식, 정진석, 구상찬, 윤상현, 손범규 현역의원들과, 정인봉 변호사, 곽성문 전 의원등 사회인사 및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이번 차례는 나경원 의원이 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아 다음 릴레이에 누구를 선정할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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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09-01-17 12:03:33
좋은포럼입니다.
바른정치 좋은세상만들어 주세요!~

독자 2009-01-17 12:03:44
좋은포럼입니다.
바른정치 좋은세상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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