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일주일 앞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금산군 관내 33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인삼을 활용한 홍삼, 백삼, 정과, 절편, 인삼주등을 포함한 다양한 가공식품과 싱싱한 금산수삼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는 금산군에서 추천한 업체들로 제품의 품질을 믿을 수 있으며 업체와 소비자의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인삼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금산군에서는 박람회를 찾는 울산시민들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