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청'^^^ | ||
아산시청 내에 설치한 LED조명과 조형물은 시청을 찾는 민원인과 시민들을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야간에 운동을 나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온양온천역 주변에도 LED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해 이곳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아름다운 불빛들이 차가웠던 역주 변을 밝게 밝히며 희망의 빛을 만들어 내고 있다.
^^^▲ '온양온천역'^^^ | ||
아산시가 예산을 들여 이번처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그동안 온천관광지라는 타이틀만 있었지 정작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것으로 늦은 감이 있지만 새롭게 변화를 주고자하는 아산시의 입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부터 온양온천역까지 전철이 들어오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아산을 찾고 있다.
아산시의 대표적 관광지로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외암리민속마을, 세계꽃식물원, 피나클랜드등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대표적 관광지는 온천이라 할 수 있다.
온천을 즐기기 위해 하루코스나 1박2일 코스로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지만, 정작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없었던 것이 현재 아산의 문제점이었다.
^^^▲ '온양온천역'^^^ | ||
그동안 수많은 예산과 시간을 투자하여 홍보를 했어도 효과창출을 못한 것은 일부공무원들의 고지식한 생각과 행정 때문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행정을 펼치다보니 이런 일들이 발생하게 된 원인으로,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한 생각과 판단으로 아산의 발전에 기틀을 잡았으면 한다.
아산시가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시민을 위한 행정,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나가면서 제2의 온천관광지로 특수를 누릴 수 있는 그런 과정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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