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쓰리 회장, “어려운 경제에도 우리의 개발의지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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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쓰리 회장, “어려운 경제에도 우리의 개발의지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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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회견에서 굳건한 의지 밝혀

^^^▲ 좌)예래휴양형주거단지 관한 추진의지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 있다. 우)김태환지주지사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김경택이사장과 사업추진에 대한 협의를 다지기도 하였다.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 탄쓰리회장일행은 사업추진관련하여 협의하기 위하여 2박3일동안 제주도와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하고 있다
ⓒ 제주도^^^
일곱번째 제주를 찾은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 탄 쓰리 빈센트 탄(Tan Sri Dato' Seri Vincent Tan)회장이 제주도국제자유도시본부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오늘 10시경 제주도청 브리핑실에서 제주지역에 투자와 개발은 계속 이어질 거라면서 추진의지에 대한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투자를 재 확인하여 사업추진이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탄쓰리 회장은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내 레지던스호텔 등에 대한 고도완화 계획 등이 매듭되고 있고, 변경사업계획이 승인될 예정임에 따라 앞으로 사업계획 등을 협의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

탄쓰리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경제가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하여 급속도로 어려워지면서 버자야그룹의 제주사업 추진의지가 흔들림이 없는 지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제주 프로젝트를 처음 준비할 때만 해도 세계경제가 어렵게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말레이시아 세계 경제악화로 인하여 역시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시 한번 제주사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함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력 피력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경제상황과 아시아시장 변화에 따라 환경여건에 의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투자 방식과 개발 우선순위 등에 대해 검토할 것은 검토하고, 추진할 것은 추진하면서 융통성있게 대처하겠다. 모든 일정은 제주도 및 JDC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탄쓰리회장의 굳건한 개발의지를 보임에 차질없이 개발사업 추진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상승효과를 점칠 수가 있게 되었다.

^^^▲ 뉴 휴양형 주거단지 조감도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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