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 주민의견 수렴위해 읍, 면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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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수, 주민의견 수렴위해 읍, 면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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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100년 카운트되는 기로에서 역사의 시작과 희망, 행복 제시"

^^^▲ 주민의견 수렴위해 읍, 면 순회김선교 양평군수가 군정추진에 다른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두번재 100년이 되는 기로에서 희망과 행복 그리고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양평읍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군이 '친환경 생태 행복도시 도약의 해'를 맞아 읍․면을 방문하며 새해 영농교육과 주민대표 및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두 번째 100년이 카운트되는 역사의 시작과 희망, 행복을 제시하기 위해 5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의 순회일정에 돌입했다.

읍․면 방문은 차별화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새해 영농교육과 군정추진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병행 추진한다.

2009년 새해 영농교육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핵심기술과 경영능력 향상, 국제농업 동향에 대한 정보제공, 생활과학 기술 교육,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등 중점교육을 통해 농업인에게 영농수행 목표와 비전을 제시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가 교육과정별로 친환경농업교육관과 읍면을 방문해 진행하며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회, 농업경영인연합회, 농업협동조합에서 후원한다.

교육대상은 전문기술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여성농업인 및 일반인, 인증 농가 및 신규 인증신청 농가 등이다.

주민간담회는 읍․면 기관단체장 및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장, 작목반장, 지역유지 등을 초청해 2009년도 군정방향과 양평군의 변화를 설명하며 군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5일 양평읍을 방문한 김선교 군수는 새해 영농교육과 주민대표 및 기관단체장 간담회에서 “그 동안 주민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추진해 온 여러 가지 일들이 희망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며 “양평군의 CEO가 되어 군민을 주주로 모시고, 기업의 경영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해 전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10위권 안으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구 20만을 위한 친환경・문화 양평의 브랜드 파워 미래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2009년도는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수립, 자전거도로 확충, 국수~용문간 복선전철개통, 도시가스 공급, 국립교통전문병원 유치확정에 따른 사업추진 등으로 행복과 희망을 향한 양평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읍․면 순회 새해 영농교육과 주민대표 및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는 강상면(6일), 강하면(7일), 양서면(8일), 옥천면(9일), 서종면(12일), 단월면(13일), 청운면(14일), 양동면(15일), 지평면(16일), 용문면(19일), 개군면(20일) 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읍・면 여성을 대상으로 “女봐라! 지금은 여성시대!”, “웃으면 행복하고, 웃기면 성공한다”라는 부재로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성순회교육도 이번 방문일정과 병행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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