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배원 발대식은 우체국에서 매년 첫 근무일에 시행하는 행사로 국민의 성원에 대한 감사와 새해인사의 표시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리본을 패용하고 기축년 새해에도 우편소통 품질향상을 통한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대전 서구 지역은 각종 기관 및 사무실 밀집지역으로 최근 인근의 공공기관 이주와 오피스텔 증가로 인하여 배달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둔산우체국에서는 우편소통품질 향상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서비스로『D(Delivery) - 7 이행 운동』과 부재시 등기우편물을 대리로 수령 할 수 있는 『등기우편물 대리수령 제도』등을 실시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태섭 우체국장은 “고객중심의 집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둔산우체국 직원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 해결하는 ‘예스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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