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양평군 ‘친환경 생태 행복도시' 도약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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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양평군 ‘친환경 생태 행복도시' 도약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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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군수, 30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 자리에서 군정 계획 밝혀

^^^▲ 김선교 양평군수김선교 양평군수가 30일(화) 11시 군청 소 회의실에서 뉴스타운 등 39여명의 군청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7개월을 설명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지난 1년 7개월동안 친환경 생태도시 양평의 변화를 위해 불철주야 달려온 김선교 양평군수가 2009년도 군정방향을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한 "친환경 생태 행복도시 도약의 해"로 선포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30일(화) 11시 군청 소 회의실에서 뉴스타운 등 39여명의 군청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7개월을 설명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2008년은 군민에게 행복과 희망이 있는 양평,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양평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 였다"고 회고하면서 오는 2009년도에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해 올인할 생각임을 분명히 밝혔다.

김 군수는 이를위해 2009년도 한해의 군정목표를 ‘친환경 생태 행복도시 도약의 해’로 정하고 6대 중점 실천과제를 추진해 시원한 행정, 현장행정, 감성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선교 양평군수가 밝힌 군정 목표를 살펴보면 첫번째 “친환경 생태도시 인프라 구축 가속화” 와 “녹색성장 도시 조성우로 양평의 친환경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 ‘녹색성장 정책과 연계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양평군 미래를 대비한 체계적 관리계획 수립으로 친환경 도시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지역 여건 변화에 맞도록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 인구 17만 경쟁력 있는 자급자족의 녹색성장 도시 기반 구축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양평만의 특색 있는 친환경 도시기반을 확충하여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양평과 양서 그리고 옥천과 서종지역의 1단계 도시가스배관공사에 이어, 2단계로 양평~용문간을 연결하는 배관공사에 철저를 기해 차질 없는 도시가스공급을 추진하고 양평 통합상수도 1단계 설치사업 마무리로 급수지역 확대와 통합 상수도주변의 자연학습장 및 주민 휴식 공간 조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년 10월 도시관리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시가화 예정 구역에 3만명 규모로 자연이 살고 있는 생태에너지 순환도시인 친환경 소규모 신도시 조성과 14개 전철역 역세권 지역의 개발 추진 그리고 종합운동장과 대학유치, 교통전문병원 유치, 재래시장 활성화,등을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한단고 말했다.

특히 생활민원 기동 처리반 운영으로 상・하수도 등 각종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 행정 추진친절연습과 생태행복 이동 군청 운영으로 현장에서 생생한 소리를 청취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감성행정 추진 그리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개행정 구현을 위해 예산집행 현장 주민 참관제, 업무계획 수립 전 정책토론회, 1일 명예 군수제, 정책자문단 운영 등 열린행정 추진으로 주민 참여를 통한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BSC) 도입으로 군민을 위한 행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기획단을 운영해 양평군 미래상을 제시하는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으로 실천 가능한 양평군 장기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이와 더불어 조직능력 향상을 위해 춘하추동 열린아카데미, 제안제도, 한마음 교육, 영어마을 위탁교육 등 공무원 개개인의 업무능력과 소양을 배양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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