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드러난 惡의 뿌리, 반드시 뽑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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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드러난 惡의 뿌리, 반드시 뽑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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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운동권 득세 15년 친북정권 10년 적폐청산, 촛불폭동세력 제거 시급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은 불법남침전범집단이 미사일을 쏘아대도 남쪽을 겨냥하지 않고 동해바다를 향해서 쏘았으니 대한민국 안보에 위협이 아니라고 했는가 하면 핵실험을 하는 것은 김정일의 '自衛' 목적인 동시에 주권문제라고 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핵실험은 미국 탓"이라고 한 명색이 대통령이었지 그 실은 겁먹은 적과 내통 투항분자들의 세상 이었다.

간첩과 화염병폭도를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키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덕분에 마침내는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지가 2004년 10월 25일자 사설에서 “한국의 열린당이 추진하고 있는 4대입법은 평양이 하고 싶은 ‘더러운 일’을 대신해 주는 것 같다. 간첩이 해도 이보다는 더 잘할 수가 없다”고 쓸 정도로 격찬(?)까지 받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김정일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우리의 대북 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만약 김정일이 핵을 개발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 한 김대중 내뱉은 헛소리이다.

국가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로서 대통령이란 자들이 이 지경인데 사법부인들 입법부인들 정치 군사 경제 사회 언론 문화 예술 '시민단체'인들 온전할 리가 없었다.

공공연하게 김정일 대남적화혁명 전위대 노릇을 해온 민노총 전교조 합법화, 한총련 합법화 시도, 6.15기념일제정시도 등 YS 정권에서 '민중당 출신' 반체제 운동권이 수혈된 것을 시발로 DJ와 노무현 친북정권 10년 동안에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파고 든 위수김동 敎 친지김동 派의 간악한 반역의 행진은 알게 모르게 진행돼왔으며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다.

국회는 2008년 12월 31일 현재 전체의석 299석 중 재적의석 296석으로서 한나라당이 재적의석의 58.1%인 172석, 민주당이 재적의석의 27.7%인 82석인데 반하여 민노당이 재적의석 1.6%에 불과한 5석, 선진창조모임과 친박연대 및 무소속이 재적의석의 12%인 35석으로 구성 돼 있다.

그런데 18대 국회는 4월 9일 총선이후 2개월여나 개원식조차 못 갖다가 지난 5월30일 임기가 시작된 43일 만인 7월 11일에서야 개원식을 가진데 이어 선거일로부터 83일, 임기개시일로부터 62일 만인 7월 30일에야 겨우 원 구성을 마쳐 시작부터 비틀거리더니 급기야는 해머국회 전기톱국회 본회의장 기습점거 식물국회가 되어 전 세계 언론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유치원 어린이도 알고 초등학교 줄반장 선거 때도 적용되는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이 원내 5석의 초 미니정당 민노당의 100일 촛불폭동의 여파로 반신불수가 되더니 이번에는 해머와 전기톱동원 불법폭력점거농성 폭도화한 민주당+민노당=87석에 짓밟혀죽고 있다.

그런가하면 노무현 개인변호사 출신 이용훈이 대법원장 자리를 꿰차고 있는 사법부도 30~40년 전 간첩 및 지하당관련 공안재판결과를 충분한 증거나 증인도 없이 몽땅 뒤집어엎는가 하면 "촛불폭동 주동자"를 줄줄이 불구속 재판으로 돌리고 심지어는 법정에서 "촛불시위 목적은 아름답고 숭고하다”고 찬사를 늘어놓는 판사까지 등장 했다.

광우병괴담 조작 촛불폭동 선동 MBC PD수첩 수사를 반년이 넘게 기피해온 검찰의 하는 짓도 어처구니없기가 짝이 없지만 노무현 지시로 '농업직불금사건'을 1년 넘게 은폐한 감사원이나 김현희 이지메하기에 바빠서 김만복이 어물쩍 중단한 '일심회간첩단 사건' 수사재개는 꿈도 안 꾸고 있는 국정원이란 데나 <못 믿을 것들의 천하>가 대한민국의 현주소 이다.

이제 더럽게 재수 없던 2008년을 보내면서 보다 신나는 2009년을 만들기 위해서는 촛불폭동 서슬에 눌려 손도 못 대고 넘어 온 6.15연방제반역선언, 8.11언론투항문서, 10.4 법률적제도적 양보와 퍼주기 매국합의를 완벽하게 폐기하는데 과감하게 나서야한다.

그런 기초 위에 김대중의 부정축재와 불법자금과 이적행위에 대한 수사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기밀을 훔쳐 낸 노무현의 대북정보유출의혹과 '반란음모'를 철저히 규명 처단해야 하는 한편 김정일 편에 서서 대한민국을 안팎으로 파괴하려 한 과거사위, 민주화보상위, (친북반역세력)인권위를 해체함과 동시에 이들 조직에서 암약해온 반역자들도 색출 처단해야 한다.

대북관계의 첫 단추는 불법남침에 대한 시인사과와 KAL858기 공중폭파 국제테러 사죄이며 이를 전제로 《핵 프로그램의 완전폐기》와 《북한 동포에 대한 인권개선》을 조건으로《내정불간섭과 상호주의 원칙》을 살려서 당국 간 공식대화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나서야 경제도 있고 위기극복의 의미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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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맞은날 2009-02-08 00:47:32
조상님은 그옛날에 가셨고 바람맞은 님도 허무하실텐데 뭘 신경 쓰세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아무리 씨앗이 좋은들 먹는다고 효험이 있겠읍니까. 그냥 그렇게 한세상 사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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