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나이 25세로 채널고정, 건강의 척도는 '노화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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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나이 25세로 채널고정, 건강의 척도는 '노화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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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아 허병원장, "차별화된 진료로 노화방지에 성기능회복까지"

^^^▲ 도인아 동부 허병원 원장^^^
전신 곳곳이 다 좋아지는 의학 "노화방지 의학"

MIT교수이자 세계적인 전략가인 피터 생계는 "뇌 전문의, 폐 전문의, 발 전문의는 있어도 우리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졌다고는 볼 수 없다"고 했다.

우리 몸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가장과학적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의학계에서는 25세 전후를 최적의 시기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인 호르몬, 특히 성장호르몬이 25세를 넘기면서 해마다 서서히 1.4%씩 그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폐기능과 신경, 혈관 등의 기능도 동반 떨어지면서 노화라는 것이 서서히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다.

기관들의 기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병원을 찾는 횟수도 점차 나이와 비례해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분명 몸은 이상 반응을 보이지만 오늘날의 잘 발달된 의학도 어디가 어떻게 잘못됐는지를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궁금증에 대해 동부 허병원 도인아 원장은 “노화라는 것은 의학적으로 그 뚜렷한 형체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은 대부분 25세를 기준으로 호르몬의 활동에도 차이가 나는데, 호르몬 중에서도 성장호르몬은 특히 노화와 연관이 아주 깊다. 때문에 노화방지 치료라 함은 호르몬치료라 말을 해도 결코 과하지는 않다 하겠다.

노화방지 첫 걸음 호르몬 치료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무엇보다 건강을 해치는 것들은 반드시 피해 줄 필요가 있다. 과음과 과식,과욕,과민,과로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할 기본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위의 사항들은 노화를 방지하기 이전에 우리 몸의 이상부터 가져오기에 그렇다. 몸의 이상이 왔을 때는 비정상 기관에 대한 치료가 노화방지보다 우선이다.

그렇다면 실제 몸의 이상을 발생시키지 않고 노화도 방지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생약보다는 화학약품이 많은 양방과 달리 한방에서는 일찍부터 몸의 이상 기관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춰 의학을 전개해 왔다.

예방으로 생명의 연장을 물론, 아프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는 것이 우리 의학의 기초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 몸을 관찰하다보면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 또한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오랫동안 노화를 방지하면서 우리 몸의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연구해 온 동부 허병원 도인아 원장이 추천하는 노화방지치료는 크게 세 가지다.

그 중 첫째가 호르몬 치료라고 할 수 있는데 호르몬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실상 건축물에서의 골조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장기의 신진대사를 관장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호르몬은 25세를 넘기면서 해마다 1.4%씩 떨어지고 중년이 되면 젊은 사람의 절반 정도의 신진대사만 이뤄진다.

다음으로 남성 호르몬이다. 기억력 즉 치매, 집중력 등을 증가시키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남성호르몬은 성기능 유지의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반면, 여성 호르몬은 치매와 뼈, 콜라겐 생성 등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만약 이같은 고유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각 호르몬들이 우리 몸에서 부족할 경우, 이를 채워주고 주기적으로 호르몬을 통해 몸의 이상 징후를 체크, 증세에 따라 치료를 병행한다면 우리 몸은 최고 전성기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 25세에 가까워질 수 있다.

두 번째는 혈관해독이다. 우리 몸의 피가 흐르는 관으로 표현되는 혈관은 나이가 들면서 각종 음식물과 스트레스로 이물질이 끼거나 혈관의 벽이 두꺼워진다. 이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이미 우리 몸은 사고 나기 직전으로 봐야 할 것이다.

더구나 혈관 장애로 인한 사고는 실제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예측을 할 수가 없다. 때문에 우리 주위에는 건강에 자신을 하던 많은 사람들이 혈관 장애로 운명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인물이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개그맨 김형곤씨였고 사고에도 불구하고 완치에 성공한 이용식씨와 야구 해설가 하일성 씨 등은 혈관으로 인한 질병을 겪은 사람들이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기만하면 일단은 이런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혈관에 들어있는 찌꺼기를 제거해주고 중금속을 벗겨내어 주면 된다. 일종의 혈관청소로 전문의학용어로는 킬레이션(혈관해독)이라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킬레이션의 임무는 중금속의 때를 벗기는 것과 혈관의 찌꺼기를 없애주는 두 가지 역할이다.

혈관 청소 역시 그렇지만 특히 중금속 검사는 모발조직을 이용해 우리 몸속의 중금속 오염상태를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어 최근 들어 많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부각되고 있다.

도인아 원장은 “특별한 병명은 나오지 않는데도 몸에서는 이상하다고 반응할 경우 대부분 몸속에 스며있는 중금속이 그 원인”이라며 “이 같은 유해중금속의 과다 축적과 미네랄의 불균형은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다음으로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작동시키기 위한 기초 작업이 필요하다. 곧 우리 몸의 찌꺼기를 없애주는 치료법이다.

이를 항산화제 치료라 하는데 호르몬과 미네랄, 비타민 그리고 각종 미량원소들은 우리 몸이 끊임없이 작동을 해서 생기거나 외부에서 유입돼 들어오는 찌꺼기(먼지,공해,자외선,중금속,흡연 등)들을 걸러내어 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런 유해 찌꺼기를 걸러내지 않는다면 우리 몸은 각종 성인병과 암은 물론, 면역기능이 저하되면서 검버섯 등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때문에 운동 활성이 좋은 상태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위에서 열거한 미량원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도인아 원장은 “자신의 신체적 전성기가 언제인지를 잘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그 때부터 우리 몸은 서서히 조금씩 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화를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작은 노력으로 젊음을 유지하고픈 인간의 욕망은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습니다. 당신의 나이가 50대라 할지라도, 아니면 그보다 젊은 40대라 할지라도 자신의 최고 전성기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노력하십시오. 충분히 당신의 젊음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그녀는 “사람들은 예방이라는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어느 사회이건 간에 일이 터지고 난 뒤 수습하는 사람은 기억을 해도 미리 그 일을 예견하고 예방해주는 사람은 기억을 잘하지 못하죠. 사람들은 그 수명을 다할 때까지 자신의 몸을 최대한 활용하고 편안한 마감을 할 권리가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될 수 있으면 덜 아프고 아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라고 포부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어찌 보면 병의 예방은 우리 몸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자신의 남은 인생이 얼마이건 간에 우리 몸은 전성기시대의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니고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의술은 앞으로도 그런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되어져야 한다고 믿고,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도 원장의 한 마디 한마디는 50대 후반을 훌쩍 넘긴 세월을 보낸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강인한 열정이 있다.

그녀는 이 분야에서 오랜 시간 몸을 담아오면서 노화를 억제하는 방법들을 알려오고 있으며 노출된 병을 치료하는 것 보다는 발생전의 예방법을 가지고 의술을 전하는 전문 의료인이다.

현재 그녀는 대구에 노화방지를 치료하는 전문병원이 늘어나는 추세속에 차별화된 노화방지 진료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동부 허병원과 한방병원의 원장직을 맡고 있다.

대구시 동구 효목2동 동부시외버스정류장 네거리에 위치한 이 병원은 양방과 한방이 조화를 이뤄 고객만족 시스템을 구축해 동종업계 브랜드 파워 최고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또 병원내에 위치한 노화방지 센터는 24시간 응급실 및 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 대장, 중풍, 치매, 척추, 치질, 맹장, 관절, 피부, 비만, 노화방지 클리닉 등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세심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환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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