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 ||
국제 금융위기에서 전이된 실물경제의 침체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중되고 있지만 달러 부족에서 비롯된 유동성 위기는 이제 사라졌고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과 같은 엄청난 돌발변수가 없는 한 재발할 가능성도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 당국자는 22일 "적어도 외화유동성 문제는 넘겼다. 국내외 여러 지표나 평가, 시장상황 등을 분석했을 때 위기는 지나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까지도 외환위기가 재연될만한 요소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불과 한 달 전 외환시장과 외화자금시장에서 달러가 부족해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은행과 기업들이 달러를 확보하느라 혈안이었던 상황은 종료됐으며 흐름상 앞으로도 달러 유동성 문제는 여유가 있다고 결론내린 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이 소식에 적잖이 안도해 하면서도 의구심을 가지기도 했는데 그 원인이 뭔가했더니 고소영, 강부자, 리먼 브라더스 셋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소영, 강부자는 알겠는데 리먼 브라더스는 누구?
리(명박) 먼(강만수) 브라더스(형제)도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