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경 (전)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인천 남동구을 후보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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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경 (전)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인천 남동구을 후보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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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남동의 12년을 되찾고 명예를 회복”
“젊고 능력있는 준비된 후보인만큼 굵직한 현안 해결하고파”

신재경 (전)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지난 21일 오전 9시 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남동구을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다.

신 후보는 후보 등록과 함께 “남동구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교통·경제·복지·교육·문화 분야별 촘촘하고 세심한 공약을 통해 인천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주민의 자긍심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건설 ▲GTX-B 공사 정상 진행 및 조기 운행 ▲서창-김포간 고속도로 건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규제 완화 ▲남동산단 구조 고도화 및 일자리 창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유치지원 ▲인천고등법원 유치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신 후보는 “젊고 능력 있는 준비된 후보인 만큼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역 내 현장을 발로 뛰는 생활 밀착형 정치, 국회에서 첫날부터 능숙하게 일하는 성과 능률형 정치, 정부와 주민들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소통하는 진심의 정치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멈춰버린 남동의 12년을 되찾기 위해 ‘1등 도시 남동의 명예를 회복하는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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