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오는 25일부터 4월 5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관광 서비스 분야를 추가해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공식품, 농·축·임산물 등 기존분야에서도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등록)로부터 답례품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이번 추가모집부터는 체험·숙박·관광형 서비스 상품 분야의 사업체의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이천시청 홍보기획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답례품은 5월 중 ‘고향사랑e음’사이트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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