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홍(부평갑) 국민의힘 후보, '부평의 봄’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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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홍(부평갑) 국민의힘 후보, '부평의 봄’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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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1,500여 명 모여 인산인해 유제홍 필승 기원
“부평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부평에도 봄이 온다”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갑) 후보가 16일 오후 2시 부평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상현 인천선대위원장, 조진형 선대본부장, 박상은 전 국회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후보는 "함께하면 길이 됩니다", "부평에도 봄이 올 것입니다"로 말 문을 열며 "정치에 입문한 지 18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고민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면서 "인천시의원 시절 부평대로 지상 횡단보도 설치 및 인천 최초 이음카드를 만들어 인천시민의 어려움을 더는 데 한 몫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소신있는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부평의 경제적 발전과 원도심의 새로운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서 더 좋은 정책개발을 통해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국회에 들어가면 부평 발전과 인천발전 대한민국 발전을 이루는데 한 축이 되겠다며, 부평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국회로 보내 달라" 고 호소했다.

자리에 참석한 윤상현 인천선대위원장은 "유제홍 후보는 한결같은 신념과 자세로 정치를 하는 동지로 부평에 걸맞은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부평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유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진형 총괄선대위원장은 "작금의 정치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유제홍 후보는 정치를 잘 알고 잘하는 검증된 일꾼으로 국민의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유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함께 가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부평 발전을 위해 제대로 된 일꾼으로 키워 달라”고 주문했다.

이선규 후원회장은 "소통하는 정치인하면 유제홍 후보를 빼놓을 수 없다며 국민을 위한 민생 정치를 잘 할 수 있는 부평에 유일한 후보가 유 후보임을 강조하며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한동운 총괄선대위원장과 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은 축전과 영상메세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제홍 후보 공약은 △제1호 ‘인천제2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추진 △ 제2호 제3보급단 및 507여단 부지에 랜드마크 조성 △제3호 소금박물관 체험시설 건립 △제4호 캠프마켓 부지에 KBS 인천방송국 유치 △제5호 아이 키우기 좋은 '24시간 공동육아센터 설립' △ 제6호 원도심 특별법 제정 추진 등이다.

핵심내용으로는 △부평1동 굴포천 복원 등 △부평2동 은광개발(승화원 발전기금연계, 수익금 지역 환원) 등 △부평3동 주차장 건립 등 △부평4동 스마트 주차장 건립 등 △부평5동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 등 △부평6동 성모병원과 주민 협력사업 추진 등 △심정 1,2동 소금박물관 건립 등 △부개1동·일신동 군부대 발전기금으로 재단설립 등 △ 산곡3,4동 지구단위 수립으로 재건축 추진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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