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의 한 장면^^^ | ||
숙맥 시숙님과 제수씨네 가족모임도 당연히...
노래방에 들어서자마자 신난 우리 제수씨는 마이크 들고 쪼루루
“시숙님 먼저 한 곡조 하세용”
하지만 우리 시숙님은 완전 음치인지라 자꾸만 뒤로 빼고만 있다.
제수씨는 너무 너무 노래가 하고 싶었지만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지라
시숙님이 먼저 불러야 자기가 부를 텐데 어떻게 해서든 시숙님이 부르게 하려고
조르고 조르고 또 조르다가 한마디 한다는 게 그만~
"아잉 아주버님! 대가리만 꺼내보이소 끝은 내가 조져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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