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홍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악의적인 고발행위 무고죄로 경찰 고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유제홍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악의적인 고발행위 무고죄로 경찰 고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거에 미치는 영향 상당하다 판단 신속히 법정대응
사건 고발자 무고·명예훼손·허위사실공표 행위에 해당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갑 후보는 최근 자신을 향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발을 진행한 고발자에 대해 무고죄 및 명예훼손, 허위사실공표 행위에 해당한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제홍 후보는 “선거를 목전에 두고 자신을 음해하려는 세력들이 개입돼 이러한 일들을 꾸민 것 같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면서 “현재 지역민들로부터 상당한 오해를 받고 있으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되어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네거티브도 정도가 있는데 이건 너무 심한 것 같다며, 상대 당 후보들은 이번일에 대해 일언반구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은데 오히려 자당 내(조용균 예비후보)에서 ‘내부총질’을 당하다 보니 무엇보다 충격이 크다”고 아쉬움을 들어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부평이 새롭게 태어나는 원년이 될 것 이라며, 부평에도 자신과 같은 젊은 피가 수혈 돼 이번에는 ‘부평의 봄’이 찾아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총선승리를 자신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