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3호 탄생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3호 탄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경안전컨설팅㈜의 전선정씨 500만 원 기부
현곡면에 150만 원 상당 답례품도 지정 기탁
전선정씨를 대신해 아버지 전정숭 대표(좌)가 지난 7일 경주사랑기부금과 답례품 등 650만원을 기탁 후 주낙영 경주시장(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선정씨를 대신해 아버지 전정숭 대표(좌)가 지난 7일 경주사랑기부금과 답례품 등 650만원을 기탁 후 주낙영 경주시장(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안전컨설팅㈜의 전선정씨가 경주시 고향사랑기부금에 500만 원을 기탁해 고액기부자 3호에 이름을 올렸다.

또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은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전선정씨의 아버지 전정숭 대표는 현곡면 출신으로 대구에서 건설재해예방 및 안전지도 회사인 ‘대경안전컨설팅㈜’과 광고물 제조업체인 ‘자우버’를 경영하고 있다.

전 대표의 기부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은 부모님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기부철학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특히 1억 원 이상 기부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친, 모친, 본인(전정숭)이 가입돼 있으며, 대구 나눔리더 10호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경주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7호에 등록되기도 했다.

기탁식에 자녀(전선정)를 대신해 참석한 전정숭 대표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 발전으로 보답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