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당선되어 윤석열정부 성공이 중요"
"여주·양평분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최선"
"9급 면서기 출발해 3선 군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지방자치는 가슴으로 해야한다"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국회의원 후보는 "제가 여러분의 힘으로 정말 어려웠던 고비를 넘겼다"며 "제가 공천을 받는 1등 공신은 이 자리에 있는 동지여러분과 여주·양평 주민분들의 열렬한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뚝심있는 현장전문가 김 후보는 "양평에서 나고 자란 순수 양평군 토박이로 9급 면서기로 출발해 3선 군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지방자치는 가슴으로 해야한다' 신념으로 양평 곳곳 현장을 때로는 두 발로, 때로는 자전거로 '현장이 답이다'라는 현장 친화형으로 종횡무진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개소식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지난 7일 오후 3시 김선교 선거사무소(경기 여주시 여양로131 영일빌딩 3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 이기수 전 여주군수을 비롯해 여주·양평의 노인단체, 안보단체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선교 후보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4월10일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지부장은 축사에서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며 좋은일꾼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홍수환 회장은 큰 목소리로 지지를 호소하며 "김선교라는 큰 교각이 여주·양평의 큰 발전을 줄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우렁찬 목소리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며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조병돈 전 이천시장, 이기수 전 여주군수, 이환오 양평공동선대위원장, 허송 여주공동선대위원장은 선거 중 이뤄질수 있는 당부와 그동안 쌓아온 업적들을 열거하며 운집한 지지자들에게 응원과 함께 힘써주심을 당부했다.
김선교 후보는 인사말에서 "양평군 옥천면 토박이로서 9급 공무원으로 양평군에 들어와 옥천면장, 용문면장 양서면을 거치며 지방자치는 가슴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아 무소속으로 양평군수에 도전해 많은 후보들 속에서도 당선이 되어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재선, 삼선까지 하게 되었고 많은분들의 지지속에 21대 국회의원까지 당선이 되는 큰 영광을 얻었다"며 "이후 큰 아픔을 겪으며 많은 것을 깨달아 더 많은일을 하기위해 이렇게 22대 국회의원에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앞으로 여주·양평의 큰 현안을 세세히 살피며 가려고 한다"며 "여주는 GTX-D노선을 빠른시일내에 진행을 하게 하여 우리 시민들이 피부에 느끼게 하고 규제완화와 산단 조성으로 인구 유입을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양평은 서울 양평 고속도로 원안이 아닌 대안으로 양평의 IC가 설치가 되게하여 교각밑에 살지 않게하고 양평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또 추진 중이던 세미원 국가정원을 마무리하여 친환경적인 도시로 만들어 환상적인 양평이 되도록 하겠다. 또 하수종말처리 시설, 상수도시설, LPG·LNG 보급률을 높여 생활의 기본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여주·양평분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으로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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