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터 4명 모집, 행정업무 가능한 부산 거주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2024년 부산예술인 ‘행복플랫폼’ 퍼실리테이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예술인 ‘행복플랫폼’은 2022년부터 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주요 권역에 예술인 행(정)복(지) 플랫폼을 조성하여 퍼실리테이터를 통한 1:1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부산예총(남구), 부산민예총(연제구), 부산진문화재단(부산진구), 원도심창작공간 운영지원센터(중구)에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퍼실리테이터를 파견한다.
퍼실리테이터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 예술활동준비금지원 신청 등 예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 안내 및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는다.
모집 규모는 퍼실리테이터 4명으로 행정업무가 가능한 부산 거주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9일까지이며 온라인(이메일)으로 신청하면 된다.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및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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