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주의를 약화시키는 지도자
-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지도자
-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소극적인 지도자
- 국제 협력을 약화시키는 지도자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Gemini)를 이용해 “자신의 나라의 미래를 불태워버리는 세계의 지도자들을 열거해 보라”는 프롬프트를 넣어보니 이래와 같은 답을 해주었다.
“자신의 나라의 미래를 불태우는 세계 지도자를 꼽는 것은 매우 민감하고 주관적인 문제입니다. 다양한 관점과 해석이 존재하며, 특정 지도자를 비난하는 것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 사회에서 우려되는 몇몇 지도자들의 행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권위주의적 통치를 강화하는 지도자 :
-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하여 국제 사회의 강력한 제재에 직면해 있습니다.
-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 :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조하며, 홍콩과 대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 핵무기 개발과 도발을 지속하며 국제 사회의 고립 속에 있습니다.
(2) 민주주의를 약화시키는 지도자 :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2020년 대통령 선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의회 난동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와 인권 침해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 : 반(反)이민 정책과 언론 자유 탄압으로 유럽연합(EU)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3)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지도자 :
- 미국의 론 데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 코로나19 팬데믹 방지를 소홀히 하여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 인권 침해와 부패 혐의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4)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소극적인 지도자 :
-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 : 석탄 산업 옹호와 기후변화 정책 소극적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 환경 규제를 완화하고 석탄 사용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5) 국제 협력을 약화시키는 지도자 :
- 이란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 : 핵 개발 프로그램을 강행하며 국제 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 : 인권 침해와 군사 행동으로 주변 국가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각국의 지도자들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자국의 미래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는 지도자들의 행보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 같은 ‘제미나이’의 답을 보는 사람들은 자국의 대통령을 보면, 위의 5가지 유형 가운데 어떤 유형에 속할지 궁금해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