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전담조사관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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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전담조사관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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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8명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3명 위촉장 전달
변호사, 경찰, 전·현직 교원, 청소년 전문가, 상담전문가, 학부모 등 심의위원 구성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8명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전담조사관 위촉식

청양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8명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은 3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6년 2월 28일까지 학교폭력 관련 사안을 심의하게 된다. 심의위원은 변호사, 경찰, 전·현직 교원, 청소년 전문가, 상담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위촉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피·가해학생 및 학부모 면담, 목격자 면담, 증거 자료 인수 등을 실시한 후 조사 결과를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제로센터에 제출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으로 인한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진기성 교육장은 “학교폭력 발생 양상이 복잡하고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며 “심의위원과 전담조사관으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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