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접수 마감, 4월 13일 예선
제3회 용인명품전국가요제(이하 가요제)가 오는 5월 4일(토) 용인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다.
현재 참가자 접수 중이며 3월 31일까지 마감 예정이다. 예선은 4월 13일(토) 용인시기흥구청 지하다목적실에서 열리며 예심을 거쳐 12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대상에는 200만 원의 상금과트로피·가수인증서가 주어지며 금상은 100만 원.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 인기상, 장려상 각 20만 원씩 주어진다.
전국의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고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되고 있는 용인명품전국가요제는 그동안 '불타는트롯맨'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김정민, 공무원가수 김동주, 아코디언 가수 이승연 등을 배출했으며, 청소년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 준 선채은, 박예빈, 조경림, 박효빈 등을 발굴하기도 했다.
가요제는 (사)대한국가수협회 용인지부에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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