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강우)는 지난 21일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쉽게 체험해 보면서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무인 심폐소생술 운영장은 원주 홈플러스 문화센터(4층), 원주국민체육센터 1층 로비에 각각 설치 되어 운영예정이며 운영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이다.
또한, 비치된 심폐소생술 배너 및 안내문등을 통해 보다 쉽게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혼자 체험이 어려운 경우에는 배너에 실린 담당자에게 연락해 심화교육을 받아 볼 수도 있다.
이강우 서장은 “이번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을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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