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전문기업 (주)슈프리마(대표 이재원/www.suprema.co.kr)가 제45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창업한 슈프리마는 핵심 역량을 갖춘 지문인식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05년 1백만 불, ’07년 5백만 불 수출탑에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87% 증가한 1천 4백만 불 수출실적을 올릴 예정이며, 지문인식 바이오인식 업계에서는 최초로
1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슈프리마는 올해 일본 경찰청에 지문 라이브스캐너 공급, 쿠웨이트 법무부에 지문인식 시스템 구축, 유럽지역의 유통업체와의 공급 계약 체결, 터키 맥도날드 전 매장에 지문인식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세계적인수준의 지문인식 업체로서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올해 슈프리마는 ARINC 인증, FBI인증, NIST 인증 등 지문인식 해외 공공시장 진입을 위해 다양한 국제 인증을 획득한 지문 라이브스캐너, 전자여권 판독기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출환경 속에서 당사는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으로써 수출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투자를 통해 공공부문의 제품 수출을 전략적인 사업분야로 육성, 해외 공공부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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