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주요 사업지 찾아 ‘현장 행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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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주요 사업지 찾아 ‘현장 행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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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시장,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주요 사업지 20개소 현장점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현장 행정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달 취임 이래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첫 주요사업지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별내선(8호선) 연장 및 환승센터 현장 △군도 8호선(차산~삼봉) 도로개설공사 현장 △다산생태공원 △금곡, 화도 도시재생 사업지 △지금·도농, 덕소 재정비 촉진지구 △자원순환종합단지 등 시민 생활과 관계있는 SOC시설 등 주요 사업지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사업지 현장점검하고 있는 홍지선 부시장

현장 방문 첫날 15일 홍지선 부시장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평내동 체육문화시설 건립 현장 △경기의료원 유치를 위한 백봉지구 부지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담당 부서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홍지선 부시장은 지난달 읍면동을 방문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한편, 홍 부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은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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