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8일 올해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관내 12개 중학교 주변 보안등과 도로 주변 가로등을 오는 6월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신고만 받는 소극적인 민원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통학로, 둘레길 등 주변 노후 등기구를 원격 점검이 가능한 양방향 점멸로 교체하고, 조명 사각지대에는 태양광 조명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해서 학교 주변 조명시설을 점검해 학생들의 밝고 안전한 통학로와 둘레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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