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는 구민들에게 녹지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지호수공원과 장미공원을 대상으로 공원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2022년 10월까지 운영된 용지호수공원 매점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작년 9월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천장과 바닥을 정비하고 출입문과 창호를 교체하는 등의 작업이 진행되어 이달 말에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매점으로 운영되던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변화될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용지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장미공원에는 화장실 1동을 신축하는 계획이 있다. 장미공원은 장미 관람 뿐만 아니라 휴식이나 산책 등 여가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그러나 공원 내에는 화장실이 없어 이용자들이 인근 공원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었다. 이에 1억 3000만 원을 투자하여 5월 전에 화장실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장미공원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에 맞춰 구민들에게 AI 기술을 미리 경험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I 체험존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AI 기술을 체험하고 더 나은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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