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 “소외된 이웃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충청남도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조길연 의장과 김복만 제1부의장은 5일 부여와 금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오는 7일에는 홍성현 제2부의장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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