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강우)는 지난 1일 설 명절 대비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역사 및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원주역,만종역,홈플러스 3개소를 소방관 6명 의용소방대 6명과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여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는 원주역에서 내리는 시민들과 마트에서 물품구매를하고 나오는 시민들에게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현수막,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리플릿 배부,아파트 피난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피난행동요령 안내 및 리플릿 배부 ▲우리집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설 명절 고향집에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홍보▲시설 관계자 화재예방 컨설팅 등이다.
이강우 서장은 “ 원주시민분들이 설 명절에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할 때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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