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이적 논란 윤미향 규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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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이적 논란 윤미향 규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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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은 2월 2일(금) 13시 30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적 논란 윤미향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강석호 총재와 17개 시도지부 간부, 본부 임직원, 회원, 애국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종북세력 척결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연맹은 결의문을 통해 윤미향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공개토론회의 반국가적 행태를 규탄하고 종북세력 청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어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 인지연 변호사 등이 토론에 나서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해결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지난 1월 24일 윤미향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공개토론회에서 참석 패널들의 '통일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진다면 수용해야", "북한의 전쟁은 정의의 전쟁관", "북이 전쟁으로라도 통일을 결심한 이상 우리도 그 방향에 맞춰야"와 같은 반국가적이고 이적적인 망언이 쏟아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날 ‘이적 논란 윤미향 규탄 결의대회’는 유튜브 한국자유총연맹(KFFNET)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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