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가 26일 갑진년 설날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쌀, 과일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가온누리(권곡동) ▲꿈자리지역아동센터(모종동) ▲실버주간보호센터(신인동) ▲연화지역아동센터(배방읍) ▲아산시수어통역센터(탕정면)를 차례로 방문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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