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앞장
"깨끗한 우리 동네” 운동 실천
인천 (사)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올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행복나들이(대표 차지현 )와 송도즉석반찬 (대표 공재식)의 협찬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새해 첫 봉사로 도시락 및 반찬 4종을 담아 전달했다.
미래행복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6일 논현2동,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에 거주하시는 5개동 30명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배달 완료했다.
이어 올해 첫 환경봉사로는 교통 약자층이 이용하는 만수산 무장애 미래행복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한편,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은 산림접근이 어려운 교통 약자층(임산부, 장애인,노약자, 영유아)이 휠체어나 유모차를 타고 만수산 정상까지 편안하고 쉽게 등반할 수 있도록 계단과 장애물이 없는 나무데크로 이뤄져 있다.
이 장소에 새해 대청소를 통해 교통 약자층이 더욱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봉사했다.
미래행복재단 이강호 이사장은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겸한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약소하나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환경봉사에서는 “자원봉사단회원들과 지역에 취약하고 필요한 곳을 찾아 앞으로 환경운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