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여성가족재단과 협업 연구로 인천 복지 수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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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여성가족재단과 협업 연구로 인천 복지 수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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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협업 연구 선정
기관별 2건 총 4건 공동 연구 협업 시스템 구축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김미애, 이하 인천여가재단)이 협업 연구에 나선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여가재단과 기관별 2개 과제를 선정해 올해 모두 4건을 협업 연구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와 ‘인천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방안 연구’는 인천사서원이 주관하고 인천여가재단이 협력한다.

첫 번째 과제는 인천사서원이 2021~2023년 3년간 수행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인천여가재단 역시 아이돌보미 등 아동 돌봄 분야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기후 위기 취약계층 연구 역시 두 기관의 경험이 밑바탕을 이룬다. 인천사서원은 2021년 사회복지 현장과 함께 ‘기후 위기가 취약계층에 미치는 문제 및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를, 인천여가재단은 지난해 ‘인천광역시 기후위기 성별 취약성 분석’연구를 진행했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지원사업 모델 개발 연구’와 ‘인천 거주 고려인 주민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방안 연구’는 인천여가재단이 주관하고 인천사서원이 협력한다.

인천여가재단은 지난해 ‘인천광역시 1인 가구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와 ‘인천광역시 외국인 주민 생활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수행했다. 인천사서원 역시 2021~2023년 통합돌봄 연구와 지난해 ‘인천시 고독사 위험 계층 실태조사 연구’, 2020~2021년 시민력 향상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여기에 인권단체네트워크 활동 경험을 더한다.

인천사서원-인천여가재단 협업 연구는 이달 말 ‘인천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모든 과정을 같이 한다. 또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와 연구성과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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