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식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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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식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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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정치인과 차별화된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의 정치를 하고자 출마
전성식(52)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이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자 예비등록을 마쳤다. 

전성식(52)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은 8일 오전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전성식 예비 후보는 등록 후 남동공단의 강소기업 ㈜ 모닝아트의 장경동 회장을 만나 경제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남동 경제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전통적인 굴뚝 산업 위주인 남동산업단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치와 비전에 맞게 변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 예비 후보는 남동구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월동 아랫말 마을도 방문했다. 아랫말은 50여 년 전 동인천이 재개발될 때 쫓겨난 주민들이 모여 20여 가구가 마을을 형성한 곳인데, 무허가로 행정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다. 그는 “주민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서, 소외된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예비 후보는 국회의원 출마의 이유로 “요즘 서민 경제가 힘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도 경기 침체로 신음하고 있는데, 정치권은 정쟁에만 몰두해 민심이 폭발하기 직전”이라면서, “오랜 기간 정당에 몸담으면서 배운 정치 경험을 활용해 서민들의 민생고 해결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는 “기득권의 견고한 벽을 만든 정치인들이 세대교체를 미루다가 무능과 부패, 증오와 분열의 늪에 빠지게 됐다”고 비판하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치 개혁의 선두에 나서는 걸 보고, 용기를 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민주주의의 기본인 대화와 타협을 실천해 기성 정치와 차별화된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의 정치를 할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전 예비 후보는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5년간 국민의힘 중앙당과 인천시당 사무처에서 일하며 정치인으로서의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현재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민생안전분과위원장과 남동구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민생 문제 해결과 지역 현안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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