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가 1월 1일자로 제22대 김오식 서장이 취임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1990년 소방간부후보생 6기로 소방에 입문하여 충남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장, 천안동남소방서장, 태안소방서장, 천안서북소방서장, 소방본부 광역기동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 서장은 행정, 교육, 예방 분야 등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며, 탁월한 지휘 통솔 능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 서장은 “직원 간 소통을 통해 내부적인 결속을 다지고, 창의적인 소방안전정책 추진과 현장대응체계 구축으로 더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