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주말까지 이어지는 대설·한파 대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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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주말까지 이어지는 대설·한파 대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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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과 급감한 기온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 시사
취약 계층 피해 없도록 관계 부서 시설물 점검 등 대처 주문
버스 운행 노선에 대한 철저한 제설로 시민 불편 최소화 당부
박경귀 아산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박경귀 시장이 21일 도지사 주관 대설·한파 대처 점검 회의 후 시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처를 주문했다.

박 시장은 “20일부터 지속되는 많은 눈과 급감한 기온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며 “한파가 주말까지 예보된 만큼, 취약 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관계 부서는 시설물 점검 등 대비 사항 전반에 철저히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영인산을 비롯한 관내 산악도로와 등산로 등에 출입을 통제하고 지역의 2600여 기업체 중 대설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거나 피해가 있는 기업이 있는지 파악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대설로 인한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특히 버스 운행 노선에 대한 철저한 제설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대설과 한파로 인해 기업 가동 및 물류 유통 중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부터 대설과 한파에 따른 인명 및 시설 피해 대처를 위해 자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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